며칠 전 베란다 창문에서 발견한 그 말벌집. 119 부를까 하다가...... 뗐다. 

(하루 60회를 벌집떼느라 출동한다는 119 대원님들. 지가 한껀 했슈.)

아내의 남자가 게을러지는 이유.



2013.8.17 (토)

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보며 기다리고 있는데.. 그녀의 목소리가 들렸다.......... "아빠~~~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