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이에게 헤드락 걸린 울트라 할아버지.

유치원 영어시간에 'i'를 몰라 벌섰다며 침대에서 엄마에게 고백하는 슬이. 

그 얘기에 좀 웃었더니 웃는 아빠가 더 나쁘다고 팽하며 잠자리에 든다......^^ 좋은 꿈 꿔~.


제법 쌀쌀해진 가을밤. 작업실 창밖을 바라보며 나도 이만... 


"방아를 찧느라 지쳐서 자고 있어" 

네.....





"어 이건 날치야"

음.... 이건 아무리 봐도 망둥어인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