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비 아이스바 뜯기. 


엄마왈, "오~ 선풍기 그렸네?"

슬이왈, "아닌데...."






그렇다. 슬이는 자전거를 그렸던 것이다.


"유치원 갈 준비 다 됐어" 하는 슬이의 평상시답지 않고도 요상한 옷차림. 리본을 보이고 싶었던 것으로 추정.